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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Cafe

금정 숲세권 카페 '카페소록'

by 적기적기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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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카페 소록'

 

카페 소록

# 주차장 

주차장이 조금 협소합니다! 도보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리가 없을 때는 가게 앞 정원 벽 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주차해주세요~ 

카페 소록 주차장

 

# 영업시간

평일 08:00 ~ 20:00

주말 08:00 ~ 21:00

※ 동절기는 단축영업

# 위치

# 메뉴

카페 소록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역시 저는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픽 했어요!

 

한잔은 밀크티를 선택했습니다~ 15잔 한정판이기 때문에 고민은 없었습니당 ^^

밀크티를 따뜻하게 먹고 싶었지만 온리 아이스여서 얼음 빼고 주문했습니다 ㅋㅋ

 

 

카페 소록의 냥이

카페 소록은 길냥이들에게 보금자리와 먹을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료가 나오는동안 혹시 냥이가 집에 들어왔나~ 하고 보니 꼬리가 와있더군요.

 

 

!! 카운터 오른쪽에는 액세서리들을 파는데 냥이 돌봄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정말 많은 냥이들을 돌보고 계셨어요! 

사진도 함께 게시되어 있으니 냥이 이름 맞추기 하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카페 소록 1층
카페 소록 2층

카페에 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자리잡기입니다.

이렇게 이쁜 카페는 이쁜 자리를 선점해야 합니다.

 

저희는 한적한 2층의 구석자리로 잡았어요.

 

 

 

 

 

!! 2층은 노 키즈존입니다. 주말은 17시까지만 오픈해요. !!

 

아인슈페너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를 이용한 것 같았어요.

시큼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했습니다!

 

밀크티.. 흠... 얼음을 뺐더니 조금... 모양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어요 ㅋㅋㅋ

 

 

카페 소록 입구

마치 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카페 소록 입구입니다.

바로 앞에 금강수목원이 있어 더욱 숲과 가까운 느낌이에요. 

또 하나의 한적하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를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금강수목원도 함께 이용해봐야겠어요!

 

지친 하루 카페 소록에서 힐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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