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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Cafe

비오는 날 가고 싶은 카페 ‘더 팜 471’

by 적기적기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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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을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더 팜 471'

 

 

더 팜 471

 

# 주차장

주차장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목이 좁아 주차장이 없을 것 같지만 길을 따라 올라가시면 주차장이 있어요. 저도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서 조금 떨어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는데... 걸어와보니 주차장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은 꼭 차를 가지고 올라가셔요!

 

더 팜 471 주차장

왼쪽 사진부터 입구를 찍은 사진입니다. 길이 조금 좁아 차가 들어가기 힘들 수 있지만 쭉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 사진처럼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비오는 날에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 위치

 

 

범어사 올라가는 길인 범리단길? 에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살짝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메뉴

 

더 팜 471 메뉴판

카페에서 판매하는 기본적인 음료와 빵! 이 있습니다.

더 팜 471에서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규칙을 지키고 있어요.

역시. 빵이 보기만해도 신선했습니다.

 

오늘도 저는 가게의 인기 메뉴 두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아아와 수제 바닐라 라떼!

그리고 우유 크림빵을 선택했어요.

(그냥 너무 부들부들해 보여서 선택했어요.. 맛있겠당)

 

높은 곳에 찾아가야 하는 카페이니만큼 가격이 조금 있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더 팜 471 한상

단연코 가격이 가장 있는 수제 바닐라 라떼가 눈에 띕니다.

 

약 6년 전에 커피 오빠를 하고 싶어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어머님들이 많이 오셔서 커피 삼촌이 되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때 저도 아트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정말 스팀 치는 것이 어려웠던 기억이...

갑자기 티엠아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수제 바닐라 라떼 + 아트 = 예술

 

인 듯합니다 ㅋㅋㅋ

 

# 후기

더 팜 471 외관

역시 비 오는 날 찾아가기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 흙냄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비오는 날은 산속의 카페를 찾아가요.

 

더 팜 471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창이 많아서 어느 자리를 앉아도 개방감이 좋아요.

외부에 있는 좌석도 많아서 날씨가 맑은 봄에 방문해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 노란색 비니를 쓰고 있는 아이가 앉아 있는 자리가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요즘 같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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