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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지 못한 식감이야 :: 무지(Muji) 바움쿠헨(baumkuchen) 소금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마도에서 열심히 쇼핑해 온 맛있는 것들 중 무지의 핫템인 바움쿠헨 소개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무조건 사와야지요!
욕심부리지 않고 딱 2개만 사 왔어요.
욕심 좀 부릴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굉장히 맛있었어요!
이게 뭔가 카스테라인데 우리나라에서 먹어볼 수 없는 그런 맛.
물론 있을 수 있지만 독특한 맛이라 흰 우유랑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 후기는?
겹겹이 쌓은 롤케이크에 달달한 소스가 발려있어요.
저희는 베스트 2번인가 소금맛으로 구매했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종류별로 다 사 와야겠네요 ㅠㅠ
일단 달기는 달아요.
하지만 굉장히 무거운 식감에 빵이라 독특했습니다.
폭신한 느낌도 아니고 딱딱한 느낌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딘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역시나 가격이 굉장히 사악하네요.
일본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사서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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