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입어야지 :: 아웃스탠딩 후드
안녕하세요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국민 후드, 평생입어야할 후드 "아웃스탠딩 후드"입니다.
맬란지 그레이 후드가 하나도 없어서 계속 비교분석하다가 찾은 아주 짱짱한 후드입니다.
가격 대비 아주 만족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드려볼게요!
# 어디서 삼?
역시 무신사지요.
이번 무신사에서 무진장 세일하는 동안 굉장히 많은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 하루 특가 30%에 못이기고 바로 결제해버렸어요.
하지만, 꼭 사야하는 물건이었으니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생 입을거니까요! ^^
결론은 무신사가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는 말입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약 65,000원대(원가 89,000원),
비교하던 후드티는 챔피온, 스투시, 나이키 등이 있었는데
무난하고 짱짱한 아웃스탠딩 후드의 후기가 많아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 포장은?
역시 좋은 브랜드는 포장까지 신경씁니다.
아주 좋아요.
굉장히 심플한 지퍼백이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고급지게 만드는게 소비자의 마음을 훔칩니다.
앞으로 아웃스탠딩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버리지말고 재활용 해야지 ^^
# 디테일은?
제가 구매한 제품의 명칭은 Reverse heavy hood sweat 3% melange gray입니다.
굉장히 기네요.
저기 3%가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일반 맬란지 그레이보다 조금 더 진한색이라고 합니다.
저는 진한게 마음에 들어서 이걸 구매하기도 했지만, 사이즈 XL는 3%에서만 나온다고 하네요.
특이합니다.
재질은 코튼 100%!
좋아요. 옷이 약 1.1kg라고 하네요..ㅋㅋㅋㅋ 얼마나 짱짱하면..
약간 무게감이 있긴하지만 입으면 그렇게 무겁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후드끈은 흰색이고 버클은 동색 너낌입니다.
후드끈 색상을 싫어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저는 마음에 쏙 듭니다.
그리고 저 목부분에 삼각형 박음질.. 저거 명칭이 있었는데... 여튼 목 안늘어나게 하는 저 부분도 있어 짱짱함이 +
아웃스탠딩 후드는 손목과 허리부분 시보리가 굉장히 길게 나온 타입입니다.
저의 경우 손목이 긴거는 선호하지 않아 접어서 입습니다!
내부 짜임은 뭐 말안해도 짱짱합니다.
정말 명품옷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짱짱함이에요.
그리고 저는 기모보다는 껴입는걸 선호하는데, 이 제품의 특장점이 또 기모가 아니라는 점.
전체 모양은 사진과 같습니다.
캥거루 주머니도 아주 짱짱합니다.
개인적으로 후드를 입을때 저부분에 짐을 잘 넣지 않아요.
축 쳐지는게 보기 싫어서 너무 추울때 한번씩 손만 넣습니다. ㅋㅋㅋ
# 사이즈는?
저는
182cm/86kg
입니다.
후드는 후리해야 후드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아웃스탠딩 후드티는 XL가 제맛입니다.
딱 붙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무신사 사이즈팁을 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L를 입으시더라구요.
아마 핏하게 입으시는거 같은데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제가 입은 대략 핏은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시고 마음에 드는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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