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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추억의 떡볶이집을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먹었던 떡볶이라 참 반가운 맛이었어요.
그럼 간단하게 소개드려볼게요.
# 어디야?
제가 살던 수영 팔도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직도 갈때마다 저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런 동네입니다.
# 주차장은?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옛 떡볶이 너낌이라 주차장까지는 구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가격은?
아주 심플한 가격
모든 것, 한 개 800원
옛날에는 하나에 300원에 먹었었는데.. 정말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그래도 직장인이라 어린 시절의 서러움 없이 마음껏 먹고 왔답니다.
이게 바로 돈 버는 맛 아니겠습니까?
# 후기
좌판의 모습은 10년 전 그대로입니다.
단, 원래는 떡볶이를 양쪽 다 했었는데, 지금은 한쪽에서만 운영하시더라고요.
먹음직스러운 어묵들과 물떡.
특히 여기는 곤약이 있었어요.
항상 하나씩은 먹었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물떡을 가장 좋아합니다 ^^
츄릅
요것이 바로 수영팔도할매떡볶이!
아주 맛있는 한 접시 4,000원!
간단히 맛을 표현드리자면.. 물엿이 가득한 달꼼한 떡볶이? 느낌입니다.
여기에 만두(고기, 잡채)나 계란을 터트려 먹으면 정말 환상.
어린 시절 회상에 잠시 빠졌었네요.
추운 겨울철 간단히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그런 떡볶이입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그럼 오늘도 맛있는 간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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