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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추천] 요즘 핫한 코프코어 운동화 추천 "ACG 마운틴 플라이2"(사이즈 팁)

by 적기적기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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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개 제품은 나이키의 ACG 마운틴 플라이 2 제품입니다.

 

이전에 마운틴 플라이 1 제품은 제가 미리 리뷰를 했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잘 신고 다니고 있답니다.

 

https://archive19.tistory.com/340

 

[운동화추천] 나이키 ACG 매력에 빠지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발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구매한 나이키 ACG 라인의 마운틴플라이 로우입니다. * ACG(All Condition Gear) :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가능한, 다용도라는 의미정도로 해

archive19.tistory.com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ACG에서 신상이 나왔다니까 또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ㅠㅠ

 

https://link.coupang.com/a/bdvLQ8

 

[국내매장판]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커플등산화 커플러닝화 DV79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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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소개라도 드리면서 ACG의 매력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acg 마운틴 플라이 2

 

# 언박싱

나이키 acg 마운틴플라이2 언박싱

언제나 특별할 것 없는 언박싱이지만, 새로운 제품에 대한 설렘은 같습니다.

 

특히나 ACG 박스는 감성을 자극합니다.

 

저 삼각형.

너무나 좋아요.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박스

ACG는 기존 나이키 로고 위에 ACG로고가 하나 더 붙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275 사이즈!

 

사실, 마운틴 플라이 1 시리즈에서는 280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275를 주문해 보았어요.

 

 

나이키 ACG 마운틴플라이2 언박싱

이번 마운틴플라이 2 모델은 언박싱할 맛이 납니다.

 

열자마자 보이는 ACG 스티커..

아주 좋습니다.

 

마치 맥북을 주문하고 맥북을 열었을 때의 느낌이네요.

애플 스티커가 보이는 너낌.

 

요즘 애플 스티커가 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감성 있잖아요. ㅋㅋㅋ

 

# 디테일 뷰

나이키 ACG 마운틴플라이2 디테일

먼저 정면부입니다.

 

끈에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이번 시리즈는 조금 더 등산에 맞게 나온 듯합니다.

신발 끈을 따로 묶는 형식이 아닌 조이는 형식의 편의성이 더해졌네요.

 

그리고 거슬리지 않도록 신발 끈 고정 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주 기능적입니다.

이게 바로 ACG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인솔에는 멋지게 영어로 ACG 문구가 적혀 있네요.

곧 지워질 거지만, 그래도 처음이니까 읽어봅니다.

 

 

마운틴 플라이2 디테일

측면에는 acg가 검정으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내부의 통기성을 확대시키도록 매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발에 땀 배출은 최고일 듯하네요.

 

후면에는 ACG 자수가 스트랩에 달려있고 미드솔 후면에는 All conditions gear가 적혀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자수가 들어가 있어야 내구성이 좋습니다.

스티커 방식은 노노 합니다.

 

 

acg 마운틴 플라이2 사진

정면 미드솔은 큼지막하게 acg로고가 양각으로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아주 내가 aCG다!라는 느낌이네요.

 

아웃솔에도 acg로고가 있습니다.

아웃솔은 접지가 잘되도록 일정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이전 모델보다는 내구성 면에서 굉장히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마운틴 플라이의 경우, 해외 지형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어 국내 등산에 사용할 경우 아웃솔이 갈려나가는 이슈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쁘면 그만이지요.

일상에서 신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니까요.

 

나이키 acg 마운틴플라이2 리뷰

내부에도 마찬가지로 acg 모양으로 통기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기에 진심인 이번 시리즈네요.

 

깨알같이 acg로고가 내부에 숨어 있습니다.

이런 매력에 acg를 구매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 착샷

acg 마운틴플라이2 착샷

등산에 신고 다니면 더욱 베스트지만, 일상에서도 괜찮지 않나요?

 

ACG에 푹 빠진 저는 눈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독자분들의 개인의 의견을 따르시길 바랍니다 ^^

 

색도 무난한 회색이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뭐 제 눈에만 이쁘면 그만이지요.

 

# 사이즈팁

가장 중요한 사이즈 팁입니다.

 

개인적으로 반업 또는 일업을 추천드려요!

 

저는 보통 신발을 275 ~280을 신습니다.

운동화, 구두 통합입니다.

 

단, 이번 마운틴 플라이는 착용과 동시에 발등에 전해지는 압박감이 엄청났어요.

발을 잡아주는 건 좋지만, 너무 압박이 많이 가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경우 280을 신으면 딱 맞을 것 같았어요.

275는 발등이 아파서 신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맞는 주인분께 입양을 보낼 거 같습니다. ㅠㅠ

등산에 신으면 휘뚜루 마뚜루 딱인데 말이죠..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겠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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