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숲 속 힐링카페 "생텀"
오늘은 힐링카페 생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이면 타지로 이동해야 하는 저에게 마음의 위로를 해준 곳이에요. ㅋㅋㅋ
카페를 보기만해도 뭔가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카페 생텀은 제이스 커피 바로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신상 카페입니다.
아마 제이스 커피 사장님께서 글램핑과 카페 2가지를 동시에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이스 커피
https://archive19.tistory.com/m/32
# 주차장
제이스 커피 주차장과 동일한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넓으니 주차는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주차장 사진은 제이스 커피 포스팅 참조!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위치
제이스 글램핑장 뒤편에 제이스 커피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몰랐었는데 뒤편에 골프장이 있었네요.
# 메뉴
생텀 커피의 주요 목적이 북카페여서 그런지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정해져 있진 않았어요.
저는 커피는 잘 모르지만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그리고 따듯한 애플 시나몬 유자 티
날씨가 덥지만 카페 안은 항상 냉방이므로 따뜻한 차 한잔이 필수인 것 같아요.
음료뿐 아니라 브레드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희는 식사 후의 방문이라 패스!
북카페라 그런지 컵홀더도 감성이 넘칩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조용히 힐링을 원하신다면 추천!
# 분위기
이전에 소개드렸던 제이스 커피는 캠핑 느낌의 카페라면
이번 카페 생텀은 깔끔하고 정갈한 북카페입니다.
입구 안내 게시판에도 조용하게 운영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부도 책을 읽기 좋은 느낌으로 전고가 엄청 높은 천장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에 따뜻한 느낌의 나무를 주로 이용한 인테리어가 힐링힐링의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북카페답게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 읽어도 되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장님 문의 필요.
푸릇 파릇한 느낌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책 한 문장 읽고 경치 한번 보고하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이런 뷰에는 밖을 구경을 안 해볼 수 없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에어컨 바람이 쌀쌀 해질 때쯤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면 딱 좋아요.
또 이렇게 산책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걸으면서 풍경보기도 볼 수 있습니다.
긴 거리는 아니에요. 약 3분?
아니다 5분?
카페를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의 거리입니다.
하지만 산소가 많은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제 생각)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잠시 휴식을 원하신다면 추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휴식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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