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부산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 진목"
오늘은 시원함을 가득 담은 카페 "카페 진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원한 음료에 시원한 뷰까지 더해지니 시간을 즐기기 일품인 것 같아요.
그럼 가보시죠.
# 주차장
넓디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요.
사람도 많지만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주말 오후시간 기준입니다.)
#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 위치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카페 진목
명지 대로를 달리다가 어? 이쪽으로 가도 되는 건가?
하시는 길로 가시면 그 길이 맞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르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세요!
# 메뉴
네모반듯한 에이포 용지에 정갈하게 적힌 메뉴들입니다.
주문할 때 사진 안 찍었다가 쭈뼛쭈뼛 가서 메뉴판 사진 찍는다고 굉장히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결코 쉽게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ㅋㅋ
브런치도 운영을 하니 시간대 확인하시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따로 브런치를 구경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브런치 운영시간 10:30 ~ 14:00
역시 시그니처 메뉴인 진목라떼를 먹고 싶었으나
품절로 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
그리고 레몬에이드 에이드 선택
아쉬우니까 초코초코 크로와상도 함께 주문했어요.
시원한 음료들이 나왔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해 보입니다.
사진을 본 김에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1.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 특징이 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항상 먹던 그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 시원합니다.
2. 레몬에이드
역시 에이드는 맛있습니다. 달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요.???
아래에 시럽이 가라앉아 있으니 잘 저어 드세요.
3. 초코 크로와상
초코가 듬뿍 있습니다. 달아요. 바삭한 크로와상이라기보다.. 뭔가 꾸덕꾸덕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꾸덕느낌의 달달한 크로와상이에요.
# 분위기
입구 느낌부터 뭔가 깔끔한 인테리어 느낌입니다.
화이트 톤의 건물 색상이 바다의 푸른색과 굉장히 조화가 잘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이 바다를 바라보도록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 약간의 업무를 할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하지만 어닝이 없어 태양의 방향에 따라 자리를 옮겨 다녀야 할 수 있습니다.
* 사진만 찍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명지에서 부산을 바라보고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어요.
결국 부산에서 부산을 바라보는 것이네요.
파라솔도 감성 감성 하지만 해를 가려주는 기능은 전혀 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명심해주세요!
사진은 이쁘게 잘 나옵니다!
그럼 명지에서 행복한 휴식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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