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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양식

[맥도날드] 1년에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신상을 먹어보자 "빅맥 BLT(Feat.춘식이 고구마 후라이)"

by 적기적기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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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마토가 없었나?? :: 빅맥 BLT

 

맥도날드 신상 빅맥 BLT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도날드 신상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오늘 도전 메뉴는 빅맥 BLT 버거!

 

이전에도 한번 런칭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처음 먹어보니 저에게는 신상이나 다름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맥을 좋아하는 1인인데,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 가격정보

세트 : 8,800원

* 맥런치 : 7,900원

단품 : 7,400원

 

# 영양정보

칼로리: 약 550-600 칼로리

단백질: 약 26-30g

지방: 약 30-35g

탄수화물: 약 40-45g

나트륨: 약 900-1000mg

 

# 후기

맥도날드 신상 버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신상 버거,

 

저는 빅맥 BLT만 알고 갔는데

 

더블 빅맥도 함께 출시했더라고요.

 

약간 메가맥과 겹치지 않나 싶지만, 맛있어는 보였습니다.

 

패티 4장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BLT가 주인공이니 패스하는 걸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빅맥BLT 버거 후기

 

아주 튼실한 빅맥입니다.

 

거기에 추가된 것이

 

토마토와 베이컨

 

요 두 놈이 추가되었어요.

 

사실상 저는 빅맥과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토마토와 베이컨의 존재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빅맥의 특별한 소스가 토마토, 베이컨의 향을 다 먹어버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비싼 돈을 주고 BLT를 먹어야 할까... 저렴한 빅맥이 더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빅맥 BLT에 코울슬로, 치킨텐터 조합으로 버거 2개를 만들어 먹는 제조법이 있긴 하지만,

저는 오리지널의 맛을 느끼고 싶어 그냥 먹었답니다.

 

그래도 빅맥파 1인으로써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울 뿐..

 

맥도날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

 

의외로 맛있었던 놈은 바로 이 놈이었어요.

 

우연히 발견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놓칠 수 없기에 바로 주문해 줬습니다.

 

단품으로 2,500원이었어요.

 

춘식이 패키지를 주문하면 인형까지 받을 수 있지만 이미 품절이라더군요.

 

대한민국 사람들 아주 빠릅니다. ㅋㅋㅋㅋㅋ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의 경우 두꺼운 고구마가 그대로 튀겨져서 아주 고소하고 달달하니 좋았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양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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