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듯 특별하지 않은 듯 :: 맥스파이시/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신상은 못 참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신상 소식을 듣고 바로 찾아가서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새로움이 있는듯 없는 듯 한 그런 느낌의 신상이었어요. ㅋㅋㅋㅋㅋ
후기 간단하게 작성해볼게요!
# 가격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세트 9,600원(런치 8,900)
맥스파이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세트 8,600원(런치 7,900)
* 쿠폰북에 관련된 쿠폰이 있으니 확인하시어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 칼로리는?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열량 : 717kcal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열량 : 666kcal
크리스피가 살짝 높습니다.
아마 닭다리살이 사용되고 빵이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 후기는?
먼저 크리스피버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닭다리살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었어요.
이전에 나왔던 맥크리스피 버거랑 별반 다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저기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특별하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향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햄버거다라는 느낌은 크게 없었습니다.
차량으로 따지면 약간 페이스리프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스피도 약간 매콤했어요.
다음은 맥스파이시입니다.
패티는 상하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빵이 일반 참깨빵이어서 맥크리스피의 버터번보다는 담백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터번을 추구합니다.
뭔가 더욱 수제버거 너낌이거든요. ㅋㅋㅋ
요즘 핫한 Chat GPT에 두 제품 차이를 물어보니,
두 제품의 주된 차이점은 토핑의 매운 정도입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운 소스와 향신료를 사용하여 좀 더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반면에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토마토와 치즈의 풍미를 강조한 비교적 덜 매운 제품입니다.
라고 하네요.
소스의 차이라고 하는데, 저는 두 제품의 맵기는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햄버거는 대부분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 너무 좋아하면 안 되는데..
어쨌든!
오늘도 즐거운 맥도날드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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