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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한식

[사상맛집] 장마철에 즐기는 칼국수 "제일칼국수"

by 적기적기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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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얼큰한 칼국수가 땡겨서 찾아간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맛집은 제일칼국수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일칼국수

# 맛집정보

1. 위치와 주차장

부산 사상구 광장로20번길 9 1층

 

사상역 3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워요.근처에는 이전에 소개드렸던 합천일류돼지국밥도 있어요.

 

바로 옆 블럭 안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지 않아요.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2. 영업시간과 메뉴

매일 11:00 ~ 23:30

 

제일칼국수 메뉴판

깔끔한 신식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 깔끔한 느낌이 강합니다.

 

저희는 칼국수와 냉콩칼국수, 꼬마 김밥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수육도 맛이있어서 많이들 시켜드시는 것 같았으나 저희는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후기

 

 

제일칼국수 후기

깔끔하게 생긴 간판과 아담한 가게 사이즈입니다.

 

테이블은 약 8개정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일칼국수 한상

조금 기다리면 꼬마김밥과 칼국수들이 나옵니다.

 

먹음직스러운 한상이네요.

 

제일칼국수 칼국수와 콩국수

칼국수는 김치와 김가루 파 튀김가루로 데코가 되어 있네요.

딱 나왔을때 냄새가 칼칼하니 좋았어요.

 

냉콩국수는 사실 제가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보아도 고소해 보였습니다.

시원하니 여름철에 별미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칼국수 후기

또 하나의 별미가 바로 저 꼬마김밥인데요.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김밥이기는 하나,

우엉의 향이 굉장히 달달 짭짤해서 칼국수와 잘 어우러졌어요.

 

칼국수는 생각보다 칼칼한 느낌이었고, 국물은 걸쭉한 느낌이었어요.

 

콩국수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고소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칼국수나 콩국수나 같은 면을 쓰는 것 같았는데 확실히 차갑게 먹으니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이었습니다.

 

 

제일칼국수 후기

습한 날씨에 칼국수가 굉장히 땡겼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곧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칼칼한 칼국수도 좋은 한 끼가 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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