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밥의 진심 "합천일류돼지국밥"
오늘은 부산의 자존심인 국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하면 국뱁 아입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부산 살면서 먹어본 국밥 중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이 일등이에요!
(진심 가득)
가게에 가보시면 왜 맛집인지 알정도로 사람이 북적합니다.
그럼 오늘의 요리 합천일류돼지국밥을 소개해보도록 하죠.
# 주차장
주차장 마련되어 있어요. 아주 큼직하게!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무조건 국밥집 2층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 빨간색은 항상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게 앞에 자리 비었다고 주차했다가는 주차비 따로 주셔야 합니다. 가게 앞은 유료 주차장입니다! 꼭 건물 2층으로 주차하세요. 그리고 2층 올라가는 길이 아주 협소하니 조심해서 운전하시기를!
# 영업시간
00:00 ~ 24:00 명절 당일 휴무
# 위치
# 메뉴
메뉴판이에요. 점점 귀찮아서 그러는 게 아니고 멀리서 찍을 수밖에 없는 구도였습니다.
그래도 글자가 잘 보이네요.
요즘 세상 살기 정말 좋아졌습니다.(올해 30세)
그리고 맛이 있다 보니 포장도 많이 하십니다. 포장은 양을 많이 주고 가격을 조금 올렸네요.
또! 따로국밥도 가능하니 주문 전 미리 말씀해주시기를. 아니면 밥을 말어서 숟가락 꽂아 주십니다.
# 후기
먼저 국밥집이라면 김치는 다 맛있어요.
특히 이곳은 국밥만큼이나 김치는 사랑입니다.
김치는 조그마한 용기에 따로 서빙이 됩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항상 먹을 만큼만 적당히 ^^
국뱁에는 부추가 기본이죠. 부추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부추는 남자에게 좋아요?)
저는 섞어(고기, 내장) 국밥을 선택했어요.
오랜만에 아저씨느낌으루다가 먹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합천일류돼지국밥의 메인 소스인 다진 마늘 눈에 보이네요.
이 마늘이 맛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달달한 맛이 조금 강한 편이에요
돼지국밥을 이쁘게 찍어보겠다고 두 번찍었어요 ^^
그래도 여전히 별로인 것 같아요.
다음부턴 돼지국밥은 처음에 서빙됐을 때만 찍는 걸로 하겠습니다.
엄청나게 어머님들이 바쁘시기 때문에 첫 서빙 이후는 모든 게 셀프입니다.
그리고 밥이 모자라면 밥을 더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 셀프코너 이용 시 마스크 필수!
마지막은 웨이팅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죠~ ^^ 무야호~
무야호가 자꾸 습관이 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정말 든든한 한 끼를 먹고 싶다면 돼국 어떠신가요?
그럼 즐거운 식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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