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추천] 휘뚜루 마뚜루 지샥 스퀘어 시계 추천! "GSHOCK G-5600UE"(+모델명 정리)

언제든지 가볍게 :: 지샥 G-5600UE

 

GSHOCK G5600UE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샥 시계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요즘 시계 수집에 있어 약간의 고민이 있었어요.

 

저의 6구 시계함이 이제 다 차버렸거든요.

"더 이상 시계를 모으는 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샥을 좋아하는 저에게 스퀘어 시계는 하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잠식되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시계는 저렴하면서 예쁜 지샥 G5600UE모델!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이쁜 모델입니다.

 

사실 너무나 많은 모델들이 있어서 찾아보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최종 결정한 모델이니 그만큼 만족감이 높습니다!

 

지샥 G-5600UE-1DR - 시계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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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HOCK 모델명 정리

1. "DW"

• 의미: 기본 디지털 모델.
• 설명: 충격 방지와 200m 방수 등의 기본 기능을 갖춘 지샥의 표준 디지털 시계 시리즈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DW-5600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지샥 모델입니다.

2. "GW"

• 의미: 솔라 전지와 전파 수신 기능을 갖춘 모델.
• 설명: 터프 솔라(태양광 충전)와 멀티밴드 6(전 세계 6개 지역에서 전파 수신) 기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예를 들어, GW-M5610은 태양광 충전 및 전파 수신 기능을 제공하는 스퀘어 모델입니다.

3. "GMW"

• 의미: 메탈 케이스 및 밴드를 사용한 모델.
• 설명: GMW는 메탈 소재로 제작된 고급형 모델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GMW-B5000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밴드를 사용한 메탈릭 모델입니다.

4. "B"

• 의미: 블루투스 기능.
• 설명: B가 포함된 모델명은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W-B5600은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된 모델입니다.

5. "M"

• 의미: 특정 모델에서 M은 메탈 또는 기타 추가 기능을 의미할 수 있음.
• 설명: 모델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지만, M은 주로 메탈 재질 또는 태양광 충전 기능이 있는 모델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GW-M5610에서 M은 태양광 충전 기능을 의미합니다.

6. "C"

• 의미: 컬러 또는 카본.
• 설명: C는 모델명에서 카본 소재 또는 특정 컬러 에디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W-M5610BC는 카본 코어 가드 구조 또는 특정 컬러를 가진 모델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G-5600UE SPEC

모델명: G-5600UE

케이스/베젤 소재: 레진(Resin)

밴드: 레진 밴드

내충격성: 충격 방지 구조로 높은 내구성을 제공

방수: 200미터 방수 (수영 및 스노클링 가능)

배터리: 약 10년 수명의 CR2025 배터리 사용

스톱워치: 1/100초 스톱워치

최대 24시간까지 측정 가능

측정 모드: 경과 시간, 구간 시간, 1-2위 시간

타이머: 카운트다운 타이머

최대 설정 시간: 24시간

단위: 1초

알람: 멀티 알람(다기능 알람)과 시보 기능

자동 캘린더: 완전 자동 캘린더 (2099년까지)

12/24시간 형식: 선택 가능

EL 백라이트: EL 백라이트(애프터 글로우 기능 포함)

정확도: ±15초/월

크기: 46.7mm × 43.2mm × 12.7mm

무게: 약 53g

 

# 개봉기

지샥 스퀘어 g5600ue 추천

 

구 모델은 깡통 패키징은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종이에 포장이 되어 있네요.

LOVE THE SEA AND THE EARTH

 

아마 친환경 정책에 의한 게 아닐까 싶어요. 저렴해서 그런가..

 

어쨌든 깔끔한 스퀘어?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샥 G5600ue 언박싱

 

내부는 그래도 나름 신경 쓴 느낌이네요.

 

그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ㅋ 

시계만 덜렁 있어요.

 

지샥 G-5600ue

 

이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퀘어 모델 중 화면이 저렇게 가득한 걸 찾았어요.

거기에 DW5000(근본) 모델과 비슷한 인터페이스.

 

착용감이 편한 레진. 

 

딱 깔끔한 지샥의 백판.

 

모든 게 딱 원하는 디자인입니다.

 

지샥 스퀘어 g5600ue 후기

 

생각보다 너무나 가벼웠어요.

 

시계를 착용하지 않은 느낌?

 

약 50g의 무게이니 그럴 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이제는 더 이상 시계는 구매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골라서 차고 나가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과연 이 많은 시계가 필요하나...

그래도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게 어딜까요.

 

즐겁게 살면 그만이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계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