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필수 액세서리인 에어팟의 케이스 추천을 위해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벌써 에어팟을 사용한 지 오 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애플 제품의 장점이라면 사용을 길게 해도 지루함이 없다는 거지요.
필요에 맞게끔 제품이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잘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이지만 케이스가 항상 말썽이었어요.
기스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장 멋은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는거지만요..
어쨌든!
에어팟 케이스의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인 머리 벗겨짐.
그 문제의 해결과 편의성, 디자인을 함께 겸비한 케이스가 오늘 추천드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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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
케이스 색상은 옐로우, 블루, 카키, 블랙 네 종류가 있어요.
저는 카키색으로 선택했어요.
요즘 왜 이렇게 카키색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루도 굉장히 이뻤는데.. 일단 카키가 더 끌렸어요 ㅋㅋㅋ
개봉기이기는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냥 케이스만 있는 박스입니다.
측면에는 간단하게 작동 원리나 특징들을 알려주네요.
1. 자동 오픈
2. 페어링 버튼 활성화
3. 카라비너
이렇게 세 가지가 되겠습니다.
가장 끌렸던 부분은 자동 오픈 부분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에어팟 케이스는 헤드가 굉장히 잘 떨어집니다..
어느 순간 보면 케이스 헤드가 없어져 있더군요..
하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 러기드 범퍼 오토락 케이스는 잠금장치로 인해 떨어질 걱정을 덜 해도 된다는 점!
만족스럽습니다.
# 사용후기
구성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본체, 헤드, 카라비너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의 원리는 락 부분의 작은 자석입니다.
이전에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일반 러기드 범퍼 케이스를 보았는데 버튼을 누르고 손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굉장히 번거롭더라고요.
그에 비하면 굉장한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폭의 디자인 차이는 존재합니다.)
착용한 모습입니다.
일반 케이스처럼 따로 접착제가 없어요.
굉장히 핏하게 잘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좋았어요.
*에어팟을 열 때 팁을 드리자면 버튼의 가장 아래쪽을 눌러서 열어야 잘 열립니다.
전면부에는 차징 라이트가 보이도록 구멍이 있어요.
투박한 디자인이 저에게는 딱입니다.
밖에서 굴러도 케이스가 분리되거나 상처 입지 않을 듯하네요.
후면부는 페어링 버튼을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감도가 굉장히 좋아서 케이스가 없을 때와 큰 이질감이 없었어요.
거기게 무선충전 시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한 미끌림 방지패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점이 사용에는 굉장히 큰 영향을 주거든요!
지금 딱 7일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굉장히 만족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성능이 제 기대 한참 이상이라 더 이상 바꿀일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케이스도 바꿀 일이 없을 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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