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상버거 리뷰, 전주비빔라이스와 힙&핫 치킨버거(내돈)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햄버거 리뷰입니다.

 

롯데리아는 초등학생때부터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그중에서도 라이스버거의 추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롯데리아에 라이스버거와 비슷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가 나왔다해서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짧게 느낀점을 말해볼게요.

 

# 포장지

롯데리아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먼저 외판 리뷰입니다.

 

고급스러운 금색 포장지에 비빔밥이 생각나는 계란프라이, 큰 그릇이 그려져 있네요.

그릇 위에는 밥을 형상화하듯 전주비빔라이스버거 글귀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 햄버거

롯데리아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리뷰

버거 포장지를 제외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버거가 사진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오지는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쁘게 만들 시간이 없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었네요.

햄버거집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포장지를 활용하여 버거 내부로 양배추를 조금씩 넣어서 드시면 더욱 버거와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후기

야심찬 한 입과 함께 맛을 음미해 봅니다.

 

흠.

 

굉장히 신기한 맛이 납니다.

이게 분명 비빔밥이긴 비빔밥입니다.

 

왜냐, 재료도 비빔밥 재료이니까요.

 

하지만 뭐랄까, 삼각김밥 전주비빔에 비해서는 굉장히 심심한 느낌이 들면서,

아삭한 양상추와는 다르게 떡과 비슷한 밥알의 느낌이 마치 떡에 양상추를 싸서 먹는 그러한 느낌.

그런데 떡은 고추장 떡입니다.

 

담백하긴 한데, 뭔가가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글은 참고만 부탁드리며 드셔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힙&핫 치킨버거 후기

그리고 바로 다음 타자인 힙&핫 치킨버거 한 입

 

모호함에서 찾은 정답 같은 그런 맛이 느껴집니다.

 

그런 패스트푸드의 맛.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네요.

 

옛 빵집에서 파는 샐러드빵에 맘스터치 느낌 3방울을 더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매콤함까지.

 

저는 롯데리아에 간다면 또 먹을 의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롯데리아 신상 버거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의 의견은 참고만 부탁드리며..

 

그럼 오늘도 행복한 점심, 저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