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영화 :: 탑건 매버릭 4DX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초의 영화 소개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려 36년 전의 영화의 후속작이 나왔는데요.
영화와 현실 시간이 함께 가는 그런 신기한 느낌을 주는 작품인 듯합니다.
그럼 매버릭을 조금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탑건 1을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탑건1을 보지 않고 이번 매버릭을 보았습니다.
물론 별생각 없이 매버릭을 먼저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탑건 1을 다시 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탑건 매버릭(2d) -> 탑건 1 -> 탑건 매버릭(4d)
이 질문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저는 이번 탑건 매버릭을 총 2번 보았는데요, 2D로 한번, 4D로 한번 봤어요.
영화를 왜 돈 주고 두 번이나 보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영화를 두 번 보니 보지 못했던 부분과 탑건 1의 많은 오마주를 찾을 수 있었어요!
두 시리즈를 다 보고 난 결과, 저는 탑건 1을 보고 매버릭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욱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시간의 흐름을 보는 영화니까요!
# 일반? 2D? 4D?
4D로 보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가지 찾아봤지만, OTT 시대에 영화관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주는 영화가 탑건 매버릭입니다.
이 영화, 톰 크루즈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이 그 부분인 듯했습니다.
스포는 아니지만, 제독과 톰 크루즈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많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영화관에서 개봉을 위해 코로나 시기 때 개봉까지 지연하면서 극장 개봉을 고수했었는데요.
정말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탑건 매버릭 영화관 추천을 아래와 같이 드리고 싶어요.
2d(일반) -> 2d(특별관, 대형 화면 사운드 등) -> 4d
이 명작을 영화관에서 4d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예요.
그래서 4d를 추천드립니다.
* 4d는 cgv의 4dx를 추천드립니다, 여러 후기 분석 결과 롯데의 슈퍼 4d는 오히려 일반보다 별로라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후기로는 용산 4dx가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가.. 저는 부산에 살아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4dx의 screen x가 있으시다면 screen x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예매 시 screen X는 screen 2d로 표시됩니다. ex) 4dx screen 2d로 표시, 4dx 2d는 일반 화면이에요!
screen x로 보시면 일부 비행장면들이 영화관의 양 측면까지 스크린으로 변합니다.
몰입도 최강.
# 탑건 매버릭 cgv 4dx screen 2d 후기
저는 부산 센텀의 cgv 4dx screen 관에서 두 번째 관람을 했는데요.
토르가 내려가고 나서 다시 올라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주말에 예매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중간자리인 F5,6번을 예매할 수 있었어요.
F열의 위치는 이 정도이며 screen x 화면을 즐기기에 적당했습니다.
화면이 막 크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지만, 화면이 양쪽에 다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두 번을 봐도 가슴이 뛰는 영화인 듯합니다.
꼭 4dx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바로 4D를 보는 걸 추천드려요!
내용을 알기 전의 4D 느낌이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그럼 오늘도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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