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 :: 에그 드랍(EGG DROP)
오늘은 처음으로 먹어본 음식인 에그 드랍 토스트입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어보지 않은 것을 먹는 게 저에게는 굉장히 큰 즐거움이었어요.
그래서 길을 가다가 새로운 음식이 보이면 무조건 먹어보는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에서도 많이 보아왔던 에그드랍을 먹어 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주차장과 위치
전남 광양시 공영로 78
주차장은 없어요!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너편의 중마버스 터미널 뒤쪽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 정말 급하시다면 포장주문하신후에 가게 앞에 잠깐! 정말 잠깐 주차하시고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 영업시간과 메뉴
매일 08:30 ~ 21:00
메뉴는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확인해주세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67457929?entry=plt
저는 빵은 무조건 갈릭으로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1. 갈릭 베이컨 치즈
2. 아보홀릭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 후기
에그드랍은 외부에 이렇게 계산을 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어요.
하지만 카드 마그네틱으로만 구매해야 하는 경우에는 내부로 직접 가셔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기계는 삼성 페이, IC 칩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즉, 광양사랑카드는 내부로 가셔서 결제하셔야 해요!
가게가 굉장히 조그마합니다! ㅋㅋㅋ
메탈 장식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가 뭔가 고급 고급한 토스트 집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내부에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희도 역시나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갔답니다!
먹음직스러운 토스트입니다.
왼쪽이 갈릭 베이컨 치즈, 오른쪽이 아보 홀릭입니다.
에그드랍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으로 제작해준다는 것이지요.
제가 찍어도 정말 광고에서 나오는 그런 모습입니다.
물론! 모든 빵은 갈릭으로 변경해주는 센스!
맛있게 한 입 물었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특히 저기 몽글몽글 달걀이 너무 맛있네요.
거기에 달달한 갈릭 빵에 부드러운 치즈, 짭조름한 베이컨까지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하니 맛이 없을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을 때는 한 끼 때우기용으로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저는 두 개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점심식사 추천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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