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재밌어 :: 퓰리처상 사진전 대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사진전이라는 걸 방문해 봤어요!
아내와 함께 해보지 않은 것을 해보자는 취지로 대구에서 전시하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을 예매했습니다!
사실 예매라고 하기도 웃긴데 그냥 표를 사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능해요.
저는 네이버로 미리 표를 구매하고 갔답니다.
표 가격은 어른 1명당 2만 원.
전시기간은 25년 4월 25일 ~ 10월 12일!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퓰리처상.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한번 더 공부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 퓰리처상이란?
퓰리처상(Pulitzer Prize)은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1917년부터 시상되기 시작했어요. 헝가리 출신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Joseph Pulitzer)의 유언에 따라 설립된 이 상은, 언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됩니다.
특히 보도사진, 탐사보도, 비평, 논픽션 문학 부문 등에서의 수상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죠. 말 그대로, 진실을 전하고 시대를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예요.
# 후기는?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어요.
뮤지엄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일요일기준으로 주차장이 만차여서 저는 롯데백화점에 주차하고 걸어갔답니다. ㅋㅋㅋㅋ
막상 도착하니 앞에 차가 없더라고요.
조금 기다리시면 나오기도 하나 봅니다..


뮤씨엄은 이렇게 생긴 건물입니다.
쉑쉑버거도 있고 에잇세컨즈도 있네요.
사진전 보시고 나가시는 길에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곳은 외부에 마련된 에스컬레이터를 타시면 됩니다.
단, 내려오실 땐 건물을 통해서만 내려올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내리면 앞에 큼지막한 포스터가 있습니다.
제가 사진전을 보며 가장 좋았던 사진이 걸려있네요.
(결국엔 기념으로다가 키링 구매했답니다.. ㅋㅋㅋ)


조금만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나옵니다.
역시나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히 사진 보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직원분께 네이버로 예약했다고 하니 이름만 듣고 바로 표를 뽑아주십니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은 위의 예시와 같이 사진과 함께 사람이 나오도록 촬영은 가능합니다.
사진의 단독촬영은 불가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퓰리처상이 생긴 이후부터의 수상작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저는 대략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각 시대별 사진을 보며 이 사진이 수상한 이유도 생각해 보고 저 스스로 사진의 의미를 파악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마다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관람하기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수상작들은 전쟁터나 난민들의 삶에서 나오는 게 참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어쨌든 첫 사진전 방문임에도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 사진전은 계속 보는 걸로 협의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너무 감명받은 나머지 결국 키링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찰과 아이가 나온 작품입니다.
좋은 추억이니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휴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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