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동대문 핫플에서 놀아보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핫플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방문기입니다.

 

저희는 서울 여행의 막바지에 방문해서 그런지 기념품 구매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보면 사고 싶은 물건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모든 물건을 다 구매할 수는 없으니까요.

 

필요한 기념품만 몇 개 골라 담았습니다.

 

서울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굉장히 좋았어요.

 

# DDP 공간

DDP 광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방문 후기

 

이것저것 잡화가 유명한 동대문이라 먼저 시장 쪽을 방문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시장은 조용했고 뉴뉴(NYU NYU)만 방문하고 바로 디자인플라자로 넘어왔답니다.

 

뉴뉴에서 굉장히 다양한 물건들을 겟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사오지 않았답니다.

대량의 잡화들이 많다. 딱 그정도였어요. ㅋㅋㅋ

 

동대문에서 저멀리 동대문스럽지 않은 건물이 보여 찾아보니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더라구요.

여긴 들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해 보니 여기가 진정한 핫플레이스였어요.

 

일단, 건물 생김새도 굉장히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제가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건축하기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이라 실제로 가까이서보니 굉장히 웅장했답니다.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관광 온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10주년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여기가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10주년 인스타그램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서울 여행 앞으로 더욱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

 

# DDP 디자인 스토어

동대문 디자인스토어 방문

 

여기가 저의 목적이었어요.

 

잡화들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그래도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주 신박한 제품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가격은 기분을 다시 다운시켜 주더군요. ㅋㅋㅋㅋ

 

동대문 디자인스토어 기념품

 

서울 여행하시는 외국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하철 키링도 굉장히 귀여웠지만,

저는 여행할 때 항상 그 장소를 상징하는 마그네틱을 구매하기 때문에

서울 마그네틱으로 구매했습니다.

 

보시면 서울짜장/라면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구경해 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DDP 디자인스토어

 

매장 오른쪽으로 가시면 기념품보다는 디자인 요소들이 가미된 제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측 사진의 모빌 보이시나요??

눈이 돌아가서 바로 구매할 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지만, 저걸 과연 집 어디에 둘까...라는 생각과 함께 포기했답니다.

 

저런 모빌 외에도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참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동대문 디자인스토어 구매기

 

결국에는 이것저것 기념품들을 구매해서 약 3만 원을 소비하고 나왔습니다.

 

소름 돋는 건 저 쇼핑백이 1,000원이라는 사실.

 

조금 튼튼하고 이쁘긴 하지만... 너무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기념이니까요. ^^ 

 

# 클라뷰(KLAVUU)  팝업스토어

클라뷰 팝업스토어

 

DDP 내부에는 클라뷰(KLAVUU) 팝업 스토어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팝업 기간 : 24년 3월 8일 ~ 4월 21일

 

저는 화장품을 잘 모르고... 이 브랜드는 또 처음 들어보기에...

 

눈으로만 살짝 보고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꽤나 핫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인터넷에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설레는 마지막 서울여행지였네요.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아서 다음번에도 서울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변화도 빠르고 많은 문화가 있는 도시니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