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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양식

[간단점심] 이케아 비스트로를 즐겨보자 "핫도그, 마르게리따 피자 후기"

by 적기적기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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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케아 비스트로 후기입니다.

 

점심을 먹은 후라 푸드코트를 이용하기 애매해서 비스트로에서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했어요.

 

단돈 1만 원이 되지 않은 돈으로 나쁘지 않는 포만감을 제공해 주는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소개드려볼게요.

 

이케아 핫도그

 

# 비스트로 가격

핫도그 콤보 : 1,500원

베지독 콤보 : 1,900원

마르게리따 피자 : 3,000원

*콤보는 탄산음료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탄산음료만 해도 거의 콤보가격이라 콤보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케아 비스트로 탄산음료

 

# 후기

 

이케아 비스트로 핫도그 피자

주문을 완료하고 잠깐 기다리면 주문번호로 음식이 준비된 대로 번호가 나옵니다.

 

핫도그의 경우 위 사진처럼 소스가 없이 마늘 후레이크와 소세지, 빵으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베지독 같은 경우는 비건 소세지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핫도그가 좋았습니다.)

 

소스 코너로 가시면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가 있어요.

저는 항상 두개 다 넣어서 먹습니다.

 

코스트코에서도 핫도그를 자주 먹지만 이케아는 조금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이케아 비스트로 메뉴

사진 중 가장 왼쪽이 베지독, 중간이 이번에 신상이 더블 핫도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마르게리따 피자.

 

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베지독은 일반 핫도그와 다르게 보라색 절인 무 같은 게 추가로 들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핫도그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치즈피자 너낌?으로 토핑이 토마토 소스와 치즈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케아 마르게리따 피자

가격이 저렴해서 딱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에서는 적당한 크기인 듯해요.

 

이케아 핫도그 비교

왼쪽이 더블 핫도그, 오른쪽이 베지독입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비슷한데 소시지만 다릅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신상 핫도그 더블 핫도그를 먹었는데, 기본 핫도그만 먹어도 적당할 듯합니다.

 

소시지 하나에 케첩, 머스터드 소스들이 조화를 잘 이루면 충분할 듯합니다.

 

이케아 비스트로 마리게리따 피자

개인적으로 가장 담백하니 맛있었던 피자입니다.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화려한 토핑도 없고 맛이 강하지 않아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그 깔끔한 맛에 계속해서 손이 가는 메뉴였었어요.

 

다음번에 가도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피자였습니다.

딱 적당한 크기에 딱 적당한 간의 세기.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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