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경을 추천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써봅니다.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물건을 포스팅할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로우로우 안경을 소개드려볼텐데요, 로우로우는 이전에 가방을 리뷰하면서 한번 소개드렸던 브랜드입니다.
- 로우로우 스트링 크로스백 리뷰 -
이 브랜드에 푹 빠지게 되어서 여러가지 상품을 찾던 중 안경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 개봉기
저는 로우로우 안경 중에서 R EYE 101 모델을 구매했어요.
로우로우도 다양한 종류의 안경이 있지만, 저는 얼굴이 큰 편이라 가로 52mm인 이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100과 101은 같은 모델에 색이 다르고 숫자가 높아질수록 안경 가로 사이즈가 작아집니다.
구매에 참고하세요!
저의 경우 101을 구매했는데 52mm 사이즈에 색이 콤비(블랙, 실버)입니다.
바로 이 맛입니다.
로우로우는 안경 케이스도 굉장히 귀엽습니다.
역시 고급진 안경이네요.
10만 원 중반대 가격으로 가질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안경이니 참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안경의 장인분에 의해 만들어진 Made in Korea!
로우로우는 대한민국 브랜드입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고집이 있는 로우로우여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갑니다.
# 디테일
내부는 이렇게 더욱 깔끔합니다.
제가 주문한 실버와 블랙 콤비 색도 마음에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난한 색을 좋아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블랙, 그레이,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색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제품으로 고르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베타티타늄이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겨우 5g!
안경테가 5g이니 렌즈가 끼워진다고 하더라도 저의 기존 안경에 비하면 엄청 가볍습니다.
거의 안경을 안 끼고 있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받침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이건 소모품이니 오래되면 바꿔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이 안경을 끼는 게 제 목표입니다!
다리 쪽은 무게 중심을 위해 두껍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다리 끝 부분에는 고무 처리가 되어 있네요.
착용하니 정말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한 번씩은 안경을 안 끼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니까요.
안경테만 구매하실 경우는 가까운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추실 수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약 2만 원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오래 아끼면서 착용할 예정입니다.
애착이 가는 안경이니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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