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동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노부스테라 커피하우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노부스테라 커피하우스입니다!
차타고 가는 도중 건물 속의 예쁜 분위기에 이끌려 방문하게 된 카페인데요.
되게 만족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었던 것 같아요.
세차장과 함께 운영하시는 것 같아 날 좋은 주말에 세차하러 나가실 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 주차장 및 위치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464 NOVUS TERRA 노부스테라
세차장과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새차를 위한 공간이 많았고 실질적인 주차 가능 대수는 약 6대만 가능했던 것 같아요.
# 영업시간 및 메뉴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메뉴들이 다양해요.
원두도 다크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신축 카페이다 보니 아직 준비되지 않은 메뉴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한 번에 볼 수 있는 메뉴판이 없어 사진을 두서없이 찍었네요. ㅠㅠ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무인 주문 기계.
물론 카운터에서도 주문할 수 있지만, 저희는 신세대이기 때문에 바로 기계를 통해서 주문해줍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흠... 아마 브레드와 케이크가 다 팔려서 그런 거겠죠?
처음에 저는 브레드 판매를 종료한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음식을 조금씩 준비했나 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위생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레드 트레이 하나하나에 비닐로 덮어 집게를 집어두었어요!
먼지가 내려앉음을 방지하는 거겠죠?
이런 세심한 배려들이 고객들의 신뢰를 사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 센스 멋져요!
이 날은 굉장히 날씨가 추웠어요.
그래서 저는 아메리카노 따뜻함을 주문하였고, 여자 친구는 대리석 라테?? 를 주문했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는 좋으니까요!
그리고 컵 받침도 대리석 라테에 걸맞게 세팅이 되었어요 ㅋㅋㅋ
대리석라테에는 라떼 + 쿠키 크림이었어요.
저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여자 친구는 달달 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조금 많이 섭취했답니다.
# 분위기
이 풍경을 보고 카페에 홀린 듯 들어왔어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지금 올라와있는 사진이 2층 사진인데 1층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물론 인조 장식품이지만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 서향 건물이라 그런지 해 질 무렵에는 정말 햇빛이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자리선정에 도움이 되시길!
이건 위와 또 다른 느낌의 좌석들이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건물 전체가 카페이다 보니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카페를 다 즐기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루프탑도 있습니다!
물론 강변이기 때문에 굉장히 추워요! ㅋㅋㅋㅋ
* 루프탑 이용 시 1층 카운터에서 담요도 대여해드리니 필요하시다면 담요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부스테라 커피하우스의 외관입니다.
외관도 뭔가 도시적인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반전으로 내부에는 자연이 함께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왼쪽 사진의 25도씨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아직도 모르겠네요.
아마 25도씨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랍니다 ^^
그럼 오늘도 휴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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