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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Cafe

[기장카페] 기장, 철마의 숨은 카페 “브라운 피크닉”

by 적기적기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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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카페 :: 브라운 피크닉

 

브라운 피크닉

 

업무가 바빠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쉬는건 틈틈이 잘 해결했습니다!

 재밌는 곳을 많이 다녀왔으니 기대해주세용~

 

오늘은 철마와 기장 그즈음에 있는 숲 속의 카페를 찾아다녀왔어요.

브라운 피크닉! 

아주 작고 이쁜 카페였습니다~ 

그럼 가보시져!

 

# 주차장

 

 

브라운 피크닉 주차장

카페 위쪽에 주차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숲 속에 있는 만큼 올라가실 때 조금은 험한 길이 있으니 운전에 주의해주세요!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매주 수요일은 휴무! 

 

늦은 밤에도 운영을 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낮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밤에도 방문해보겠습니다~

 

# 위치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763-25 브라운피크닉

 

 

# 메뉴

 

브라운 피크닉 메뉴

 

별표 메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날이 거의 10월이 다되어가는 날이었는데 계속 더웠어요.

그래서 저희는 아이스 음료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1. 아이스 아메리카노 : 저의 단골 메뉴이죠.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ㅋㅋ

2. 자몽 에이드 :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바로 그 맛, 자몽 스파클링 그 맛입니다! ㅋㅋ

 

 

브라운 피크닉 한상

카페 내부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 외부에 자리 잡았어요! 

가을 날씨라 벌레들도 많이 없고 괜찮았습니다.

 

* 뭔가 가을 단풍이 들면 더욱 이쁠 것 같았어요!

 

# 분위기

 

 

브라운 피크닉

 

지금 보니 사진이 더욱 잘 찍힌 것 같아요!

뒤에 하늘과 산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직육면체 건물.

 

브라운피크닉 내부

 

인테리어가 감성 감성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샬 스피커도 있고. 

피아노도 있고.

 

냉장고에는 강아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많습니다.

아마 이 카페 강아지의 어린시절 사진인 것 같았습니다.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브라운 피크닉 외부

 

 

 

내부가 너무 좁다 보니 외부로 나오게 되었는데,

 

굉장히 넓은 외부 자리가 있었어요.

파라솔도 준비가 되어 있어 햇빛 걱정은 하지 않았으나, 조금씩 자리는 이동시켜 주셔야 합니다 ㅋㅋㅋ

단풍이 하나들씩 드는 것으로 보아, 가을에는 뷰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브라운 피크닉 스팟

 

주차장에서 주차하신 후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은

아까 냉장고 사진 속의 댕댕이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계속 자고 있어요 ㅠㅠ

밥도 더 엎어버리고 뭔가 마음에 안 드나 봅니다. ㅋㅋㅋ

아래쪽에 카페 건물의 창으로 딱 보이는 장소에 집을 마련해 두셨더라고여 ㅋㅋㅋ

 

그리고 카페 건물 옆쪽에 사진스팟이 있는데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아마 사진스팟이 맞겠죠?? 의자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자리인가...

 

여튼 이뻤습니다 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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