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격까지 챙겨보자 :: 레스토랑36
오늘은 괜찮은 가성비에 맛도 좋은 양식, 레스토랑36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런날이 있습니다.
꼭 양식이 먹고 싶은 날.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가 발견한 레스토랑36.
저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출발해보도록 할게요!
# 주차장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긴한데 다른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모라동 궁전빌딩 검색하시고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하시고 건너편에 보시면 레스토랑36이 아래와 같이 보이실거에요.
#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
* 혹시모르니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스토랑36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estaurant.36
# 위치
부산 사상구 모라로 99 3층
모라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말 숨은 맛집인듯 합니다.
많이 지나갔던 곳인데 지런 집이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어요.
# 메뉴
전형적인 양식집의 메뉴판입니다.
모든 메뉴의 맵 조절도 가능하며
준수한 수준의 가격.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런치타임 : 11:30 ~ 17:00
* 주문시간 기준으로 런치 적용해주십니다.
런치타임 혜택
1. 전 메뉴 10% 할인(파격적이죠)
2. 거기다가 샐러드와 탄산까지.(이건 뭐.)
런치에 꼭 드시라고 정해둔 규칙인것만 같아요 ㅋㅋㅋㅋ
저희는 런치인줄 모르고 갔다가 계산할때 가격이 작길래 놀랐습니다.
처음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본 세팅과 함께 런치 서비스가!
이것만으로 이미 뭔가 만족스럽습니다.
마늘빵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단맛 마늘빵.
거기다가 탄산까지.
저희는
해산물 파스타(오일)
차돌박이 리조또(크림)
돼지 토마호그 스테이크
총 3가지 메뉴를 시켰군요.
두 명인데 말이죠..
조금 많긴 합니다.
그래도 모자른것보단 나으니까요!
이 모든 게 36,000원.
(솔직하게 2개만 시켜도 충분히 맛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많이 시켰어요..)
오랜만에 양식을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적당함.
저에게는 굉장히 맛있었어요.
아마 해물이 메인인듯 했습니다.
다만, 차돌박이의 경우 조금은 달고 기름진 느낌이 있어요.
토마호크의 경우도 먹기좋은 사이즈로 커팅이되어 서빙되었습니다.
돼지고기임에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역시 달고 짠건 다 맛있는듯 합니다.)
# 분위기
가게가 그리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어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 미리 예약하셔서 창가자리 예약하시면 시티뷰와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센스넘치는 티슈의 멘트.
기분이 좋아지는 아담한 양식집이었어요.
추천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200%
그럼 즐거운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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