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추천] 남자 카드지갑 추천 “버버리 그레이니 레더 카드케이스”

너무나 이쁘고 깔끔한 :: 버버리(BURBERRY) 그레이니 레더 카드케이스

 

버버리 카드케이스

 

오늘은 남자 카드케이스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을 먼저 보고 들어오셨을 텐데 정말 이쁘고 깔끔하지 않나요?

한참을 찾고 고르고 골라 구매한 제품입니다.

바로 버버리(BURBERRY) 그레이니 레더 카드케이스!

 

제 생의 첫 명품입니다.

(남자친구 선물로도 괜찮아요!)

 

사실 요즘에는 삼성 페이가 대세로 카드조차도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이지만..

저는 애플쪽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카드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최근 발매된 애플 카드지갑, 지갑 등을 들고 다녀보았는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카드 입구가 하나라 꺼내기 쉽지않고.. 카드도 최대 두장.. 거기다 지폐를 보관할 수도 없고.. 등등 단점들이 많았네요.

그래서 결국 깔끔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카드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구매처

품번 : 8042267

 

아울렛 및 백화점 발품을 팔아 인터넷(아울렛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쉽지 않은 구매였어요.

 

- 명품은 병행수입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 아울렛도 아니다.. 무조건 백화점이다.

등등..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엄청난 고가의 가방의 경우에는 꼭 백화점을 이용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지만..

비교적 저렴한 제품은 인터넷으로 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명품브랜드는 백화점에서만 AS가 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며 병행수입은 따로 AS를 받아야 합니다.

2. 아울렛 제품 또한 백화점이 아닌 아울렛에서 수선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별 차이 있음)

3. 병행수입의 경우에는 정품이기는 하지만 백화점에서 수선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제가 카드케이스를 사서 과연 수선을 많이 받을 일이 있을까요..

 

위는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항상 구매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저는  아울렛 레어 팩토리라는 곳을 먼저 방문해서 위 제품을 확인한 후 매장 온라인 몰에서 구매를 했어요.

가격은 약 8만원가량 차이가 나더군요. 

 

만족합니다!

 

* 단, 인터넷 구입 시 마감, 가죽 흠집 등을 체크해서 받을 순 없어요. 보내주는 대로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개봉기

 

 

버버리 카드케이스

배송이 도착하면 위와 같이 더스트박스에만 포장이 되어 도착합니다.

그리고 레어팩토리에서 제공해주는 각종 인증서들과 쇼핑백.

하드박스가 없는것이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으니 만족합니다!

버버리 카드케이스

위와 같이 포장이 되어있고 오른쪽 인증카드를 보면 제품의 번호 등이 적혀있어요.

언젠가 사용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보관해둡니다. 혹시나..

 

버버리 카드케이스 개봉

 

태그와 방부제도 함께 들어있네요.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그레이니 레더 카드케이스입니다!

 

고르고 고른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지고 촉감도 굉장히 좋아요.

자꾸자꾸 만지고 싶은 느낌입니다.

 

버버리 카드케이스 사용설명서

 

카드케이스 중간 보관부에는 여러 언어로 되어 있는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가죽제품이니 조심히 사용해주세요!입니다.

 

 

 

버버리 카드지갑

 

앞뒤로 전혀 버버리의 상징인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너무 심플해서 이게 버버리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그게 더 이쁜 것 같아요.

 

앞에는 음각으로 BURBERRY가 적혀있고,

뒤는 은색으로 MADE IN ITALY라는 각인이 있네요.

깔끔합니다.

 

카드는 앞, 뒤 2장씩 중간 1장 총 5장을 넣을 수 있어요. 

저는 중간에는 현금과 각종 영수증을 위해 남겨두려고 합니다.

 

버버리 카드케이스 수납

 

카드를 넣으면 위의 사진과 같아요.

 

중간은 양쪽 카드 한 장씩 총 두장.

우측은 양쪽 카드 두장씩 총 네 장.

 

확실히 두께 차이가 있지만 크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중간에는 지폐를 조금 보관하면 될 것 같아요.

로또가 살짝 보이네요.. 이번에는 꼭..

 

저는 체크카드 두장, 신용카드 한 장, 신분증 이렇게 총 4장을 넣고 다닙니다.

딱 좋은 것 같아요.

 

첫 명품이지만 정말 깔끔하고 고급져서 남자 친구 선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쇼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