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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 이적
오늘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는 이적의 같이 걸을까 입니다.
사는 게 지친다고 생각들 때 굉장히 힘을 많이 주는 음악인 것 같아 공유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어린 시절 이적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땐 잘 몰랐던 가수 이적의 가사를 최근 들어서는 공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하늘을 달리다, 달팽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다양한 이적의 노래를 듣고 있지만
단연코 저는 같이 걸을까의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다양한 상황들이 다가오고 그로 인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는 요즘
더욱 크게 다가오는 노래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노래가 시작되는 가장 첫 부분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까.
라는 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삶은 아주 긴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가다가 보면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많이 지친다면 조금 쉬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도 힘들다는 기준은 자기 자신이 기준이니까요.
항상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는 기준이 있을까요?
모든 것에는 좋고 나쁨의 반복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힘드셨다면 노래 한 곡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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