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밥을 자동으로 챙겨보자!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내돈)

아주 신세계 ::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아의 펫 자동급식기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 토끼의 밥을 보장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뭔가 불규칙하게 밥을 주는게 참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때도 밥을 챙겨줄 수 있는 자동급식기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리뷰한것과 같이 서비스가 좋은 오아의 자동급식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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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이리와 펫 대용량 스테인리스 자동급식기 4L - 자동급식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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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은?

📦 제품 기본 정보

• 모델명: OFE-001WH​
• 크기: 206 × 341 × 321 mm
• 무게: 1.5kg​
• 정격 전력: DC 5V, 1A / 5W​
• 어댑터 입력: AC 100–240V, 50/60Hz, 0.15A​
• 제조국: 중국​
• 제조사: 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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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능

• 급식 설정: 하루 최대 5회, 1회당 2~200g까지 설정 가능
• 음성 녹음 기능: 주인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급식 시 재생 가능
• 적외선 센서: 사료가 넘치지 않도록 감지하여 자동 조절​
• 제습 기능: 활성탄 제습제가 내장되어 사료의 신선도 유지
• 이중 전원 공급: 전원 어댑터와 건전지(백업용) 지원​
• 잠금 기능: 터치 잠금으로 오작동 방지​
• 분리 세척: 사료통과 급식 그릇 분리 가능하여 위생적인 관리​

 

# 구성품은?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구성

 

본체와 충전기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USB A타입으로 작동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이 더욱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구성

 

스펙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배터리도 사용가능합니다.

큰 배터리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충전기를 활용했어요!

 

꼼꼼함이 보이는 부분은 상단 뚜껑에는 숯으로 된 제습제 들어가 있어 사료가 상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넓고 깨끗한 밥그릇!

 

가장 좋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항상 패트병 잘라서 사용하던 밥그릇이 안쓰러웠는데..

이번에 바꿔주길 잘한 것 같습니다.

 

# 설정 방법은?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설정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면 잘 적혀 있어요.

하지만 저는 보기가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막 눌러서 그냥 터득했습니다.

 

중요 기능은 시간 설정, 급식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설정방법

 

쉽게 설명해볼게요!

 

1. 톱니 버튼을 길게 눌러 지금 시간을 조절한다.

2. 톱니 버튼을 단계적으로 누르면 급식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때 ML1 ~ 5까지 설정 가능(ON/OFF)으로 끄고 켤 수 있다.

3. 톱니 버튼을 또 누르면 F- 숫자를 설정할 수 있다.

숫자 1당 5g을 나타냄

 

이게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그리고 락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반려동물이 만지더라도 설정이 바뀌지 않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목소리도 녹음할 수 있어요.

마이크 버튼을 꾹 누르면서 녹음하시면 됩니다.

저희 집 반려토끼는 동동이니

"동동아~"로 녹음했어요. ㅋㅋㅋㅋ

 

# 사용후기는?

오아 이리와 펫 자동급식기 후기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굉장히 후회를 했네요. ㅋㅋㅋ

 

 

뭔가 밥그릇만 바뀌었는데 동동이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표현은 안 해도 뭔가 밥을 더 맛있게 먹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참... 어쨌든 밥 잘 나오고 정량 나오고 아주 좋았습니다.

 

부피가 조금 있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참, 기계의 라이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반려토끼 자동급식기 후기

 

 

그럼 오늘도 즐거운 반려동물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