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일상용 EDC 카라비너 추천! 회전 후크 카라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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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후크 카라비너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전 후크 카라비너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가장 빠져 있는 것이 EDC입니다.

 

*EDC(Every Day Carry)란?

매일 들고 다니는 용품이라는 의미지요 뭐.. ㅋㅋㅋ

 

제거 평소 이것저것 들고 다니면서 보부상처럼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알고 보니 이미 유튜브에서는 EDC로 불리고 있더군요.

 

언제나 필요한 물건이 내 가방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

이 가방 하나면 밖에서도 거뜬하다는 느낌.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 소개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회전 후크 카라비너입니다.

 

여러가지 명칭이 있지만, 저 명칭이 가장 알맞은 듯합니다.

 

저도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가격은 여기저기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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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는?

EDC 회전 후크 카라비너 후기

 

간단한 박스 포장입니다.

 

무게는 크기치고는 생각보다 묵직했어요.

 

20g에 18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9,000배라.. 엄청난 효율입니다. ㅋㅋㅋㅋ

 

후면 사진에는 여러 가지에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간단하게 가방 걸이나 장바구니 걸이 정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산용 캠핑용 회전 후크 카라비너 후기

 

묵직한 것이 기동성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카라비너 고리의 클립 부분이 조금 허술하다는 점.

단순한 철사의 장력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다른 부분은 유격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클립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후크 부분이 마찰이 있는 고무라기보다는 강도가 있는 우레탄 느낌이었어요.

결론적으로는 단순히 매끄러운 바닥면에는 고정되지 않고 미끌린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틈이 있는 곳이나 걸이 개념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없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견고해서 놀랐습니다.

 

브랜드가 붙어서 비싼 제품들도 있었는데, 굳이 그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또 하나의 EDC가 추가되었습니다.ㅋㅋㅋㅋ

계속 가방이 무거워지고 있네요..

 

어쨌든..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