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핫카페 ‘피크스퀘어’
일광 바다를 품은 '피크스퀘어'
# 주차장
이번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같아요. 주말에는 차가 엄청 많습니다.. 정말루다가.. 주차장이 좁진 않지만 정말 사람이 많아요. 날짜 선정 잘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차량 인도해주시는데. 카페까지 가는 도로가 굉장히 좁아요. 만약 주차 관리자분이 자리 없다고 하시면 그대로 직진하셔서 다시 돌아오셔야 합니다...
# 영업시간
평일 11:00 - 18:00
주말 11:00 - 21:00
평일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으니 꼭 참조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 위치
# 메뉴
심플한 메뉴판이지만 처음에 접할 때 모든 게 영어라서 조금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향이 있었어요.
제가 영어로 못해서 그런가 봐요.. ㅋㅋ
그래서 저는 가장 쉬운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디카페인의 더블 바닐라 밀크!
빵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먹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간단히 차만 먹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조금은 여유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약간 조용한 카페를 선호하는 거 같아요.(갑자기 개인적 생각)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음료가 나오는데도 조금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의 맛이었어요.
주문하실 때 신맛과 고소한 맛 두 가지의 원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더블 바닐라 밀크는! 딱 그 맛이었어요!
어린 시절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던 우유의 고급 버전!
초등학생 입맛인 저에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저기 보이는 뷰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더욱 좋았어요.
# 후기
들어가는 입구부터 일단 이쁨 장착입니다.
색감이 맑은 날씨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깔끔함의 정석인 느낌이었습니다.
조기 엔트리 간판을 지나면 사람이 정말 많은 건 안 비밀.
날씨가 정말 다했습니다.
정말 뷰가 좋지 않나요?? 이 날 특히 갑자기 봄 날씨로 변해서 그런지 사람이 더욱 많았어요.
그리고 마련되어 있는 야외 테이블!
저희는 저곳의 존재를 알지 못했어요... 카페를 나가는 시점에 발견해서 정말 아쉬웠어요 ㅠㅠ
방문 예정인 분들은 야외테이블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사용한 트레이는 트레이 반납구로 반납해주세요!
피크스퀘어는 총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쪽은 오직 주문을 하는 곳이며 다른 한 동에서만 음료를 마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일층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곳이 카페인가 싶었습니다.(주말 주의)
이층은 그나마 사람이 적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은 눈에 띄지 않아요. 계단이 하나만 존재하는데 그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외각으로 나가보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특히 일광 카페가 요즘은 굉장히 핫한 것 같아요. 같은 시간에 주변 카페에 친구도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좋은 장소는 언제나 사람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숨겨진 명 카페를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