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가방 내돈 추천! "LCS-SL10"
딱 내 스타일 :: LCS-SL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메라, 케이스에 이어 가방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소비를 감당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행복한걸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카메라를 그냥 바닥에 보관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그리 비싸지 않은 카메라 가방으로 구매했어요.
그리 비싸지 않지만 소니 정품이라는 부분!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개봉은?
직사각형 모양의 가방입니다.
그리 크지 안항서 미러리스 크롭 사진기에 렌즈 두 개? 정도 들어가면 다 찰 것만 같아요.
하지만 저는 카메라와 렌즈만 챙겨 다니기 때문에 그리 큰 카메라 가방은 필요가 없었어요.
장비만 늘어가는 입문 자니까요 ^^
크로스 형태의 가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행 시에 이것저것 필수품만 넣어서 다닐 수도 있을 정도네요.
내부에는 3 분할이 되어 있고 카메라 부속품을 넣을 수 있도록 사이드 포켓들이 있습니다.
2023년 11년 생산이니 최신 제품입니다.
# 디테일은?
어깨끈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요.
내 카메라는 소중하니까요.
미끄러지면 안됩니다.
내부는 카메라, 렌즈를 보관할 수 있도록 3분할되어 있습니다.
스웨이드 재질로 흠집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용도에 맞게 나온 가방이라 쿠션감이 좋아요!
가방 문 부분에는 부속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깨알같이 메모리카드 보관함이 두 곳이 있네요.
디테일이 좋습니다.
# 후기는?
분할 캡은 따로 분리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카메라 크기나 용도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물론 쿠션감도 빵빵합니다.
카메라 같은 전자제품의 경우 습기에 취약하니 실리카겔을 하나 넣어줍니다.
* 오랜 시간 보관 시에는 김치통과 같은 밀폐박스에 실리카겔을 함께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저의 a6100이 들어가면 이 정도 사이즈입니다.
딱 카메라에 렌즈 하나가 들어갈 정도네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딱 적당하게 들고 다니고 보관할 수 있는 카메라 가방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진 생활 열심히 해야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취미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