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상 버거를 먹어보자!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정통 vs BBQ ::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맥도날드 신상버거 후기입니다.
사실 이번에 키링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맥도날드를 방문했는데..
키링은 없고 신상 버거가 있더라구요.
참을 수 없으니 바로 신상 버거를 주문해 줍니다.
오늘 소개드릴 버거는 더블 쿼터 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버거입니다.
# 얼마야?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
단품 7,400원 세트 9,100원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단품 7,400원 세트 9,100원
맥런치 : 8,600원
*맥도날드 앱을 이용하시면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5% 쿠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제 정말 햄버거 가격인 국밥 가격보다 높아졌습니다.
물론 국밥도 저렴하지는 않아요.
두 버거 모두 가격이 같아서 마음에 드는 버거를 주문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확실히 새로움이 있는 건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입니다.
이름이 너무나 길어서 헷갈립니다..
# 후기는?
왼쪽이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오른쪽인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입니다.
확실하게 특성이 나뉘는 버거입니다.
오른쪽은 스모크 소스 향이 강해서 확실히 BBQ인데 패티가 1장이라 아쉽고,
오른쪽은 치즈버거 크게 만들어뒀어요. 하지만 패티가 두 장이지요.
제가 한 입 크게 먹었어요.
일단 두 버거 모두 피클의 향이 강합니다.
더블 쿼터파운드의 경우 고기가 엄청 많고 신선한 양파의 향이 마치 수제버거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무난합니다. 치즈버거 두 개 겹쳐서 먹는 그런 느낌.
치즈버거 좋아하시면 강추.
클래식함.
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 버거는 확실히 BBQ 느낌이 강합니다.
아쉬운 건 소스나 피클의 향이 너무 강해서 양파 튀김의 맛이 나지 않아요..
향이 너무 강합니다 ㅋㅋㅋㅋ
새로운 맛.
개인적으로 두 버거 모두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는 뭐든 다 좋아해서 번갈아가면서 엄청 먹었네요.
굿즈까지 구매했으면 완벽했을 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