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보자,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랜턴 LED 스퀘어 홀리데이 무드등" 내돈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랜턴 LED 무드등 후기입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한 번씩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 저도 집에 간단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가지고 싶었어요.
원룸에 살고 있어 너무 거대한 크리스마스 장식은 구비할 수 없지만
조그마한 장식을 놔둘 자리는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크리스마스 랜턴 LED 무드등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결론은 "원룸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최고"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크리마스 랜턴 소개드려볼게요!
# 얼마야?
저는 코스트코에서 세일 기간에 구매했습니다.
약 26,000원에 구매했어요.
인터넷가보다 아주 저렴한 가격이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이럴땐 코스트코 회원권이 좋네요.
*코스트코 회원권은 연간 3만 원입니다.
아래와 같은 제품도 소개드리는 코스트코 제품과 비슷하니 크리스마스 느낌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link.coupang.com/a/bgTBpY
젊은신사 타원 랜턴 크리스마스 오르골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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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은?
역시 해외 제품은 박스만 보아도 정말 투박하게 만들어져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제품만 괜찮다면 뭐든 상관없지요.
간단한 설명서와 습기 제거를 위한 실리카겔이 들어 있습니다.
# 사용 방법은?
원래는 설명서를 잘 읽지 않지만
그리 길지 않은 설명서이기 때문에 천천히 읽어 줍니다.
"타이머 버튼시 6시간 켜지고 18시간 꺼집니다."
사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전원 버튼이 곧 타이머 버튼이에요.
# 후기는?
포장은 아주 투박한 지지 박스에 결합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드등 내부의 액체가 물은 아닌 거 같았습니다.
굉장히 무겁거든요.
제가 고른 산타 마을입니다.
산타도 있고 눈사람도 있고 총 3가지 종류의 랜턴이 있었는데
저는 포근한 산타 마을을 선택했어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위치는 타이머 또는 끄기 2가지 기능뿐입니다.
신기하게 전원이 들어가지 않고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것도 일반적은 AA 배터리가 아닌 1.5V 꿀빵 한 배터리가 사용됩니다.
다이소에 1,000원에 2개로 판매 중이니 잘 찾아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장 큰 배터리가 아닌 한 단계 아래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구멍과 배터리 크기를 딱 보면 감이 오실 거예요!
이게 LED를 동작시킨 무드등의 느낌입니다.
뭔가 사진이라 감이 안 오는데 작은 원룸에서 이거 하나면 1달 내내 크리스마스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날이니 무드등 보고 12월 내내 행복해야겠습니다.
물론 일 마치고 집에 온 순간부터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