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뜨거운 냄비도 거뜬한 "헬리녹스 실리콘 매트(M)"
안녕하셔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작성하는 헬리녹스 방염매트 사용 후기입니다.
포스팅을 늦게 하니 정확한 사용후기를 남길 수 있어 좋은 점도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캠핑을 시작하면서 테이블 위에 무언가 뜨거운 물건을 올리는게 굉장히 부담이 되었던 적이 있지 않나요??
매번 버너 위에 음식을 두고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매트가 바로 헬리녹스 실리콘매트입니다.
이미 2년 가까이 사용중이니 사용성 증명이 끝이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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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
사실 개봉기라 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틀을 맞춰서 올리는 게 저의 취향에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매트에 비닐 씌어져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주의사항과 스티커가 붙어 있고... 분리수거 마크가 보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ㅋㅋㅋ
사실 방염매트 구매를 원해서 여러 가지를 같이 비교해 봤어요.
미니멀웍스 방염매트, 알데바란 엣지패드, 코베아 방염패드 등 다양한 패드들을 비교 분석했답니다.
사실 비교 분석이라고 하기도 조금 웃기긴 한데... 그냥 열에 잘 버티는지 하고 디자인 봤어요.
디자인은 알데바란의 엣지패드가 가장 저의 취향에 맞았어요.
하지만, 저는 이미 헬리녹스의 테이블원을 사용 중에 있었고 세트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투박해 보이는데 헬리녹스 테이블원과 아주 조합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헬리녹스 실리콘 매트를 구매한 이유입니다.
# 사용후기
제가 가지고 있던 테이블원과의 조합입니다.
뭐 거의 함께 판매해도 무방할 정도로 핏이 좋습니다.
이렇게 딱 들어맞게끔 판매하니 또 안 살 수 없었습니다.
시크한 블랙의 테두리와 뭔지 모를 자수가 있는 중심부위, 약간 착시효과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자수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 구겨짐 방지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지만 한참을 접어둬도 주름이 안 생기더라고요.
역시 제품의 성능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실리콘 매트 하단 중앙에는 시크하게 헬리녹스 마크가 있습니다.
이것이 구매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요.
실리콘 매트를 구매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 이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무려 250도까지 버티는 방염성능
사실 불에 태울게 아니라면 이 정도 스펙이면 충분히 냄비받침으로는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테이블원과의 핏, 안 살 이유가 없는 거지요.
참, 또 다른 특장점으로는 진짜 안 미끌립니다.
거의 스파이더맨 손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2년 동안 산 걸 후회한 적 없는 그러한 제품이네요.
드디어 묶은 리뷰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