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추천]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추억의 뷔페 "애슐리 퀸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추억의 맛집 "애슐리 퀸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정말 많이 방문했던 곳이었는데요.
어느새 직장인이 된 후로는 발걸음이 뜸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억을 되살려보고자 방문하게 되었어요.
# 맛집 정보
1. 위치와 주차장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92 NC서면점 5층
부산에는 서면 NC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요.
옛 밀리오레, 디씨티 였던 건물입니다.
아마 부산에 사셨다면 추억의 건물일 거예요.
당연히 NC백화점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애슐리 이용 시 3시간 무료
* 주차장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좁아요.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백화점 쉬는 날은 함께 쉽니다~
# 후기
럭셔리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런치 19,900원
평일디너 25,900원
주말/공휴일 27,900원
요즘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주문을 하면 영수증에 배정된 테이블 번호가 있습니다.
이전처럼 안내해 주는 맛이 사라져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내부에는 구역별로 테이블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마 적당히 모여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모여있는 시즌인가 봅니다.
멕시코, 미국,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뷔페는 엄청나게 고퀄음식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슐리의 시그니처 디저트들이 있네요.
크로플도 있고 초코 퐁듀도 보이네요.
저희는 일단 한 입만큼의 음식을 종류별로 담아 왔습니다.
1차전입니다.
하나씩 맛을 보면서 다음에 먹을 음식을 생각해 봅니다.
2차전은 못 담와 왔던 음식들로 구성했어요.
먹으면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찍어보았어요.
먼저 전복밥, 아주 고소했습니다.
비리지도 않았고 딱이었어요.
두 번째로는 폭립입니다.
생각했던 질김과는 다르게 엄청 부드럽습니다.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타코와 치킨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디저트와 맛있었던 음식들의 조합입니다.
젊은 시절 애슐리를 다니셨던 분들에게는 추억할 겸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