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요즘 핫한 연남동 도넛 가게 방문 "랜디스 도넛"
안녕하세요.
오늘도 서울 여행 중 맛있었던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유명한 랜디스 도넛입니다.
아마 아이언맨2인가 3에서 맛있게 먹던 그 도넛인 듯합니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유명하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바로 방문했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맛집 정보
1. 주차장
연남동은 주차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서울은 차 없이 다니는 게 최고입니다.
2.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7
홍대입구역과 가까이 있습니다.
걸어서 한 10분 거리에 있어요.
3.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4. 메뉴
일반 글레이즈 도넛만 파는 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은 도넛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황했어요.
뭐를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기본 글레이즈 하나, 민트 초코 하나, 가나슈 도넛 하나, 스트링 어니언 도넛 하나
이렇게 4개를 선택했어요.
포장 개수에 따라 위 사진과 같이 박스가 제공됩니다.
낱개 포장을 위한 소형 박스는 5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 후기
랜디스 도넛의 시그니처인 도넛간판이 골목에 위치해 있네요.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랜디스 도넛 내부에는 이렇게 광고판이 재생되고 있습니다.
아마 나오는 화면이 미국의 본사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메뉴가 소개되고 있었어요.
여기서부터 메뉴를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빠르게 주문해서 나가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빨리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위 사진을 보면 이해하실 수 있어요.
다들 줄을 서서 도넛을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빨리 주문하지 않으면 조금 눈치가 보일 수 있습니다.
랜디스 도넛 연남점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포장손님으로 1층만 보고 왔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지방사람이 서울에 왔다면 꼭 기념품?으로 사가야 하는 도넛인 듯합니다.
친구들도 다 같이 구매했네요. 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휴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