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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맛집] 고급 드라이어 “다이슨 수퍼소닉(dyson supersonic)”

적기적기 2022. 7.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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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빨리 말리기  :: 다이슨 슈퍼소닉(푸시아/아이언)

 

다이슨 슈퍼소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자제품 개봉기입니다.

 

이번에 정보를 드릴 제품은 고오급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이에요.

 

요즘에 없어서 못구한다는 그 제품입니다.

 

이렇게나 가격이 비싼데 왜 없어서 못 구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저는 정가 499,000원을 주고 구매했는데요.

참 포스팅하면서도 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저는 다이슨 메인 색상인 푸시아/아이언을 구매했어요.)

 

하지만 이 돈을 받아도 저는 이 제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기술력에 값을 지불하는거죠.

 

그리고 구매는 꼭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에 다이슨 짝퉁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ㅠㅠ 

직구는 되도록 피해 주시고 홈페이지나 매장에 방문하셔서 구매하세요!

 

# 개봉기

1. 박스

 

다이슨 슈퍼소닉 언박싱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랐습니다.

고급 제품답게 패키지가 참 이쁩니다.

컬러풀한 외부 박스를 제거하면 내부에는 친환경 재질의 박스에 슈퍼소닉의 내부를 표현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엔지니어의 피를 끓게 하는 그림이네요.

멋집니다.

 

2. 구성품

다이슨 슈퍼소닉 언박싱

 

박스를 열자마자 본체가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콘센트와 부수기재(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 파츠)들이 들어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 구성품

 

위 구성품들이 모두입니다.

모든 파츠를 다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공부한 대로 기능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박스의 가장 아래쪽, 삐져나온 잔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의 중간, 두피를 말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스의 가장 상부, 바람을 직각으로 내보내 줍니다.

박스 위, 바람을 직각으로 내보내 줍니다.(위 파츠와 기능이 같은 것 같아요)
맨 위, 바람을 골고루 뿌려 펌의 컬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모든 파츠는 본체에 자석으로 달라붙어요.(자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느낌이 좋아요)

 

적다 보니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 후기

다이슨 헤어제품을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슈퍼소닉과 에어 랩을 많이 고민하실 텐데요.

 

제 기준에서 고가의 슈퍼소닉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1. 드라이어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2. 두피 건강은 미리 챙길수록 좋다.

3. 에어 랩은 바람이 국부적으로 불어 모발이 굵으면 잘 마르지 않는 느낌이다.(제 누님 꺼를 사용해본 경험담 긴 이야기, 저는 남자)

4. 매일 머리를 말리는데 주로 사용하지, 매일 아침 머리 웨이브를 넣을 것 같지 않다.

4. 소리도 빨리 마를 거 같은 소리가 난다.

5. 고급스럽고 이쁘다.

6. 한 번쯤 내 머리카락에게 좋은걸 선물하고 싶다.

 

이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실 사용해봤을때도 너무 뜨겁지 않게 머리가 말라서 두피가 상할 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이어 입구가 길지 않아 드라이어 잡고 흔들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갑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항상 제품의 구매는 본인의 기준에 따라 현명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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