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맛집] 든든한 점심한끼 “초량 원조 불백”
점심 추천 :: 초량 원조 불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초량동의 점심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초량하면 떠오르는 맛집인데 드디어 소개하네요.
바로 "원조 초량 불백"입니다.
사진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시작하시지요.
# 주차장과 위치
1. 주차장
불백집 앞에 주차장이 많아요!
단, 점심,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신다면 꼭 사장님께 문의하고 이용하세요!
2. 위치
부산 동구 초량로 36
초량동의 불백거리에는 불백집이 많아요.
4개??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저희는 그 중 가장 최근에 리모델링 한 곳으로 찾아갔답니다.
왜냐하면, 왠지 네 곳 모두 맛은 비슷하게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ㅋㅋㅋ
# 영업시간과 메뉴
1.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2. 메뉴
참으로 간단한 메뉴판입니다.
불백집이니 불백이 가장 잘 팔릴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불백정식 2인분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두리번두리번거렸는데... 동네에 거주하시는 단골분들은 불백 1인, 돼지찌개 1인을 주문해서 아주 야무지게 드시더라고요.
다음번에 방문할때는 불백과 돼지찌개를 주문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 배웠네요!
술은 종류무관 4,000원입니다 ㅋㅋㅋㅋ
# 후기
1. 맛 후기
자리에 앉으시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물이 있습니다.
아마 겨울에는 따듯한 물이 제공되겠지요??
그리고 기본찬은 굉장히 깔끔한 흰색 접시에 제공이 됩니다.
기본적인 반찬이지만 어느하나 맛이 없는 반찬이 없었어요.
그리고 메인 요리인 불백과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된장찌개가 조금은 양이 작은듯하나,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ㅋㅋㅋ
돼지고기 백반은 고추장이 버물어져서 달짝지근하답니다.
된장도 간간하니 맛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불백 한상이 완성됩니다.
공깃밥이 나오기 전에 찍어서 조금은 헐빈한 느낌이지만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이것입니다.
마늘에 쌈장에 밥과 상추.
달고 맵고 짭짤하니 맛있어요.
저녁 시간에 블로그를 쓰니 자꾸 배가 고파집니다.
저희가 방문한 불백집을 찾아가실 땐 이 가게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여러 연예인들도 방문한 듯 보이고 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영이 되었네요.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을 만큼 굉장히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부산역이나 중구, 초량에서 점심 저녁거리 고민이시라면 초량동 불백 거리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식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