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카페] 느낌있는 감성카페 “카페 드 220볼트(Cafe de 220 Volt)”
커피 맛이 살아있는 :: 카페 드 220 볼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도의 시원한 뷰를 가진 "카페 드 220 볼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인턴 생활을 할 때 이곳을 보면서 목욕탕도 아닌 것이 카페인가??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역시나 카페였습니다.
그것도 정말 커피가 맛있는 그런 카페였어요.
그럼 오늘도 설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
# 주차장과 위치
카페 드 볼트 220 을 이용하실 때는 청학 하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도의 지역 특성상 주차건물이 굉장히 넓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3층 가까이 되는 주차장이니 넉넉하실 거예요!
* 제휴가 되어있어 카페를 이용하시면 최대 무료 2시간 쿠폰을 주십니다.
이렇게 주차장 쿠폰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에 대해서는 지불을 하셔야합니다 ㅠㅠ
카페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2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부산 영도구 하나길 807
영도 답게 굉장히 고바위에 있어요.
교차로에 신호가 잘 없으니 올라가실 땐 꼭 좌우 잘 살피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 영업시간과 메뉴
매일 10: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오늘도 역시 보이는 메뉴판의 많은 별들.
항상 저는 추천 메뉴를 먹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워낙 더워서 아아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여기서는 볼트 커피입니다!
왜냐하면요!
카페 사장님께서 이런 분이셔서 그렇습니다!
정말 자격증이 많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대단한 분이셨네요.
여기서는 직접 뽑아주시는 커피를 먹어봐야 합니다.
커피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사장님이 볼트와 와트로 나누어 뒀네요 ㅋㅋㅋ
음료 외에도 정말 많은 디저트들이 있으니 마음껏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크로플을 선택했어요.
지금 보니 디저트를 두 개나 주문했었네요...
배가 고팠나 봅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그랬을 겁니다 ㅋㅋㅋ
커피 한잔과 먹는 디저트는 항상 꿀맛입니다.
크로플을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부드럽네요.
맛있습니다 ~ ㅋㅋㅋ
# 후기
건물 모양이 되게 이뻐요.
특히 저 굴뚝은 카페 드 220 볼트의 시그니처인 듯합니다.
원래는 목욕탕 건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보일러실은 원두를 볶는 공간인 듯했어요.
내부는 커피 전문점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리고 사진을 위한 포토스폿도 위치하고 있어요.
내부에도 좌석이 많이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층별로 넓지는 않아서 자리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외부 자리도 이렇게 많답니다.
이 날은 날이 추워서 사람이 많이 없지만 영도의 경치는 항상 좋지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휴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