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맛집] 연산, 토곡의 돼지국밥 “수복 돼지국밥”
부산의 돼지국밥 :: 수복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부산에는 돼지국밥 맛집이 정말 많기 때문에 지역별 돼지국밥 맛집을 미리 알아둬야 하는 것 같아요!
돼지국밥 집은 항상 붐비는게 맛집의 증거입니다.
그럼 오늘 먹었던 수복 돼지국밥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 주차장과 위치
부산 연제구 고분로 41-1 2층
연산동 돼지국밥 맛집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연산로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곡과 연산 사이 느낌인것 같아요.
돼지국밥집이 2층에 위치하고 3층에 수복 구이가라는 식당이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건물이 전부 돼지국밥집 소유인 것 같습니다.
건물 1층은 손님을 위한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하셔도 괜찮습니다!
# 운영시간과 메뉴
매일 08:00 ~ 23:00
* 코로나 정책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
수복돼지국밥의 메뉴판입니다.
22년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국밥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국밥이 만원하는 시대라서... 맛있고 저렴한 국밥집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밥은 8,000원, 순대 모둠은 8,500원 정도로 괜찮습니다.
이 날은 친구와 낮술을.. 먹는바람에 저희는 수육백반을 주문했습니다.
음주와 함께할때는 수백도 괜찮은 것 같아요!
# 후기
요즘은 대부분 가게이서 이런 로봇들이 서빙을 해주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벌써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피자집은 그려러니 했는데 돼지국밥 집에서 저 로봇을 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서빙을 마치면 위 사진처럼 맛있는 한상이 차려집니다.
수육 접시 아래는 계속해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를 켜주십니다.
돼지국밥은 기본적으로 맛있지만, 각 지점마다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연산 수복돼지국밥의 필살기는 저기 오른쪽의 파절이와 무말랭이!
따듯한 수육과 함께 싸서 먹으면 딱!
사르르 녹습니다.
사실 이번에 수육백반이 처음이었는데 나쁘지 않은 도전이었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람이 많은 집은 맛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기건물은 새로 지어서 신식이었어요.
거기다가 오픈형 주방이라 위생적으로도 굉장히 깨끗해 보였습니다.
"연산역 주변의 따뜻한 국밥을 찾으신다면 수복 돼지국밥 한 그릇은 어떠실까요??"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렸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