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카페] 양산 숲 향기 가득한 카페 “가마등”
"숲의 맑은 공기와 아메리카노 한잔"
안녕하세요!
오늘도 푸릇 파릇 신상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엔 부산 근교 양산의 카페 가마등입니다!
근교? 라고 하기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드라이브 겸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주차장
보통 숲세권의 카페는 개인 주차장을 가지고 있죠? 가마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와중에 하늘까지 이뻐버리네요.
주차장 사진이 굉장히 이쁩니다.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 위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123 가마등
* 산골짜기 꼬불꼬불 올라가셔야 합니다! 반대쪽 주행차량 주의!
# 메뉴
품절인 트리플 에이드에 *가 있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맛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생깁니다.
하지만 역시 품질이네요.
더운 날씨기 때문에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더운 날씨기 때문에 여자 친구는 초코라떼 따뜻한 것?을 시킵니다.
이쁘게 생긴 잔에 이쁘게 생긴 트레이가 보입니다.
거기다가 이쁜 경치까지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라떼에는 아트를 넣어주세요!
제가 카페 알바를 해보아서 알지만 정말 스팀을 잘 쳐야 하트를 그릴 수 있는데..(경력 6개월)
바리스타님 감사합니다~
그림 같은 풍경에 아메리카노 한잔입니다.
# 분위기
내부 느낌과는 다르게 외관은 핫핑크로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벽을 타고 오르는 넝쿨들 때문에 더욱 분위기가 사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내부에 창을 두어 빛이 들어오는 분위기예요.
이게 무슨 분위기냐면.. 이쁘고 느낌 있는 분위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뻐 보이시죠?(강요)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나름 버틸 수 있지만
한 여름에는 오랫동안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역시 자연 속에서의 커피 한잔이 가장 맛있습니다.
이 날도 날씨가 다했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갑자기 비도 오고.... 우산은 안 들고 오고... ㅋㅋㅋㅋㅋㅋ
하늘을 바라보며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였어요!
힐링 카페로 추천!
그럼 좋은 힐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