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기/Cafe

부산 뷰 맛집 카페 “초량 845”

적기적기 2021. 7.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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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트인 공간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을 땐 "초량 845"

 

초량 845

 

오늘은 급하게 생각이 나서 찾아간 카페, 초량 845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비가 오고 나서 날이 습하고 더워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중에 

문득 두 번 정도 방문했던 초량 845가 생각이 났어요.

역시나 굉장히 이쁜 곳이었습니다.

 

* 초량 845 이전에 오픈한 초량 1941도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골라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초량 1941은 이쁜 한옥 느낌의 카페입니다.

 

그럼 출발해 보입시다!

 

# 주차장

카페 앞 공터에 약 1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카페로 가는 길이 산복도로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하는데 차선이 하나밖에 없는 도로니 안전 운행하셔야 합니다!

 

 

# 영업시간

 

 초량 845 : 매일 11:00 - 21:00

* 참고, 초량 1941 : 매일 11:00 - 19:00

 

 

# 위치

 

 

부산의 야경 드라이브 명소 산복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카페이기 때문에 버스도 앞쪽에서 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를 내려서는 약 5분 정도만 올라가 주시면 될 거예요.

 

# 메뉴

 

초량 845 메뉴

깔끔한 초량 845의 메뉴판입니다.

 

초량 1941은 다양한 우유를 주로 판매한다면

초량 845는 커피를 주로 판매합니다.

 

저희는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와서 음료 두 잔만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에이드

 

초량 845

배경이 엄청 이쁩니다.

 

요즘은 사진 찍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조금은 잘 찍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

 

두 음료를 같이 찍어두니 아메리카노가 굉장히 써보입니다.

 

1.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매일 먹다 보니 산미와 고소함은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초량 845의 원두는 산미가 있는 원두가 아니라 고소함이 강한 원두였어요.

 

2. 블루베리 에이드

달달했습니다.

사이다와 블루베리 시럽, 블루베리, 약간의 데코가 이루는 조화가 달달함을 잘 만들어 주었습니다.

 

# 분위기

초량 845 분위기

 

낮과 밤의 분위기를 찍어보았어요.

낮에는 조금 날이 흐렸는데 맑은 날에는 영도 앞바다와 북항대교가 잘 어우러지는 뷰입니다.

 

낮도 매력이 있지만 밤이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초량 845

 

정말 사진을 못 찍습니다.

밤에는 카페 내부가 비쳐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네요.

바보인가 봅니다.

 

초량 845

 

이것이 진짜 낮과 밤의 경치 차이입니다.

역시 밤이 알록달록하니 이쁜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길 잘한 것 같아요. 사진이 정말..

 

그냥 찍어도 잘 찍힙니다.

 

초량 카페 전경

카페 입구에는 초량 카페 전체를 잘 표현한 그림이 있습니다.

뒤쪽이 초량 1941 앞쪽이 초량 845입니다.

 

그러고 보니 초량 1941 뒤편에는 초량 맥주가 있네요.

 

포스팅하다가 포착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해보아야겠어요.

 

초량 845 내부

높은 층고를 가진 내부라 그런지 굉장히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 전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방을 보는 자리를 잡으시면 카페를 더욱 이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휴식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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